나의 요즘 동정 (動靜)

지난 11월 28일 (월)부터 동대문운동장역에 있는 한국 교육 학술 정보원에 파견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일명 에듀넷)
지난 여름부터 회사 연구소에서 의욕적으로 개발해왔던 VSSH (Velocity + Struts + Spring + Hibernate) 프레임워크 기반 게시판 시스템을 납품하면서 설치 및 커스터마이징, 디자인 적용 같은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 게시판 시스템을 처음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라서 연구소에서 계속 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 경험이라 시행착오를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곳 시스템 사양이 우리 제품 개발 스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좀 있어서 본사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설치, 셋팅에만 이틀이 걸려버렸습니다.
하지만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이틀동안 야근도 안하고… 프로젝트 후반에 가서 고생하지 않도록 내일도 열심히…!!

네트빌, iMBC·한솔교육 등에 커뮤니티솔루션 공급

[아이뉴스24 2005-11-18 15:05]  
<아이뉴스24>

커뮤니티 솔루션 개발업체 네트빌(대표 문기헌 www.netville.co.kr)은 자사의 솔루션 ‘이클럽메이트(e-ClubMate)’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iMBC의 좋은친구(http://friends.imbc.com)와 한솔교육 어린이 커뮤니티 퍼니또(http://www.funitto.com)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문기헌 네트빌 사장은 “옥션, 엠게임 등에서 도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회사가 진행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ClubMate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기존 ‘e-ClubMate 4.0’에 비해 회원관리, 메뉴관리, 디자인 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된 버전으로 개별 클럽의 경우에도 중대형 사이트 수준으로 클럽 개설이 가능하다.



문기헌 사장은 “e-ClubMate 4.0 의 상위 버전인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출시로 인해 다양한 고객에 대한 제품라인업이 가능해졌으며 이를통해 커뮤니티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업체의 자리를 좀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

자바 개발자 채용 공고

우리 회사의 채용 공고입니다.
아래 채용 공고를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joshuasong @ netville.co.kr 로 메일을…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부하지 마시고…!!)

회사 홈페이지는 www.netville.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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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정규직 개발부분 경력자 채용

2. 자격요건 :

– 적극적인 품성의 소지자로서

– S/W 의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분

– 경력 2-3년차 정도의 개발자로서 JAVA/JSP 등의 경험자

– 대졸 출신으로 전산관련학과 혹은 전산관련 교육이수자 우대

–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3. 채용인원 : 2 – 3 명

4. 소속 : e-Biz사업팀 배속 예정

5. 채용절차 : 이력서 검토 -> 면접 -> 입사확정

6.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각 1부

36.5℃ 연애 감성 커뮤니티 The Talk 오픈




여성 전용 헬스 클럽, 지하철 여성 전용칸, 여성전용 주차장…

여심(女心)을 잡는 것이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다.

그러나 유독 온라인 미팅 서비스만은 여성들의 불모지, 혹은 여성들에게 있어 금녀(禁女) 의 영역으로 인식되어왔다.

수많은 미팅 서비스 존재했으나 모두 ‘남성들을 위한 공간’이었고, 그 안에서 여성들은 남성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여성을 위한 미팅 서비스가 선보여 미혼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36.5℃ 연애감성 커뮤니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더 토크(www.thetalk.co.kr)는 여자 감성에 맞춘 여자를 위한 미팅 커뮤니티.


우선, 접속만 하면 날아오는 쪽지와 채팅 신청이 없다. 친밀도가 쌓이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쪽지와 채팅신청이 제한되기 때문. 낯선 남성의 무분별한 쪽지와 채팅신청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던 여성들이 편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기존과 달리 외모, 학력, 경제력 등의 항목이 없는 프로필도 특이한 점. 키 대신 신발사이즈를 보여주고 외모/학력 대신 재미있는 10문 10답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점이 이채롭다.


또한 상대방과의 친밀도를 보여주는 관심온도, 한 달간의 감성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감성 그래프, 꾸미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미니홈 ‘필로그’등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더 토크 서비스 담당자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관계를 원하는 여성의 특성상, 무작정 빠른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미팅 서비스는 맞지 않는다”며 “더 토크는 외모•조건 지상주의적인 남성위주 미팅 사이트와는 달리, 감성과 관계를 중시하며 아날로그적 연애감정을 쌓아가는 여자 감성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From… (주)네트빌 보도자료 http://www.netville.co.kr

한 SW기업의 의미있는 자정선언

우리 회사 (주)네트빌이 신문에 났습니다. 얼마전 소프트웨어 불법 사용이 적발되어 한차레 곤욕을 치른 계기로 전 직원이 정품 사용을 서약했는데… 현재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 난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인데… 그날 이상하게 사장님이 디카 있는 사람을 애타게 찾으셨어요.. 제가 마침 디카가 있었는데 급하게 사진을 보내야 한다고 하셔서 다른 사람 디카로… (SD 메모리 리더기는 회사에 없어서…) 음.. 근데 사진이 이렇게 신문에 날 줄이야…. 전 이 사진 찍을때 제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나봅니다… 아니면 화장실에 갔었거나…-_-;;


“정품SW만 사용하겠다”…한 SW기업의 의미있는 자정선언

<아이뉴스24>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이를 팔아 먹고 사는 기업들도 사실 남몰래 SW를 불법복제한다. 남의 소프트웨어는 불법복제해 쓰면서, 자신들이 개발한 SW는 지적재산권을 강조한다. 이런 이중적 행태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고 자발적인 자정선언을 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네트빌(대표 문기헌, www.netville.co.kr)은 12일 스스로 정품SW 사용기업임을 선언하고 앞으로도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을 자율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는 조촐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네트빌 전직원은 정품SW 사용에 대한 서약을 했으며 자율적으로 약속을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문기헌 네트빌 사장은 “SW산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SW인들이 먼저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정품사용에 앞장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결의대회 배경을 설명했다. 문 사장은 “우리도 SW를 불법복제해 사용하다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때문에 이같은 자정 결의대회를 한 것은 아니다”며 “단속과 처벌위주의 방식에는 명확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SW인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만들게 되어 SW산업의 발전에 또 다른 장애요인을 만들 수 있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발적인 정품SW 사용선언을 통해 자율에 의한 정품SW 사용문화를 SW인이 스스로 만들어 갈 때, SW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문화조성을 위해 SW기업들이 먼저나서 자율적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네트빌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사내 인트라넷에 정품SW 사용내역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에 맡겨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 기업의 작은 선언’이 어떤 반향을 불러올 지 주목된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출처는: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507/12/inews24/v9569173.html

내 일터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 회사 네트빌..


우리 회사의 가치관은 e-biz success partner 이다.




내가 자리에 앉아서 하는 생각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생산할 수 있을까이다…
그리고.. 퇴근시간까지 얼마나 남았나…
그리고.. 금요일 저녁까지 얼마나 남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