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2005-11-18 15:05]
<아이뉴스24>
커뮤니티 솔루션 개발업체 네트빌(대표 문기헌 www.netville.co.kr)은 자사의 솔루션 ‘이클럽메이트(e-ClubMate)’의 엔터프라이즈 버전을 iMBC의 좋은친구(http://friends.imbc.com)와 한솔교육 어린이 커뮤니티 퍼니또(http://www.funitto.com)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문기헌 네트빌 사장은 “옥션, 엠게임 등에서 도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회사가 진행하는 다수의 프로젝트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ClubMate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기존 ‘e-ClubMate 4.0’에 비해 회원관리, 메뉴관리, 디자인 관리 기능이 대폭 개선된 버전으로 개별 클럽의 경우에도 중대형 사이트 수준으로 클럽 개설이 가능하다.
문기헌 사장은 “e-ClubMate 4.0 의 상위 버전인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출시로 인해 다양한 고객에 대한 제품라인업이 가능해졌으며 이를통해 커뮤니티 솔루션 시장에서 선두업체의 자리를 좀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범기자 ssanb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