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연애 감성 커뮤니티 The Talk 오픈




여성 전용 헬스 클럽, 지하철 여성 전용칸, 여성전용 주차장…

여심(女心)을 잡는 것이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로 자리 잡은 지는 이미 오래다.

그러나 유독 온라인 미팅 서비스만은 여성들의 불모지, 혹은 여성들에게 있어 금녀(禁女) 의 영역으로 인식되어왔다.

수많은 미팅 서비스 존재했으나 모두 ‘남성들을 위한 공간’이었고, 그 안에서 여성들은 남성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여성을 위한 미팅 서비스가 선보여 미혼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36.5℃ 연애감성 커뮤니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더 토크(www.thetalk.co.kr)는 여자 감성에 맞춘 여자를 위한 미팅 커뮤니티.


우선, 접속만 하면 날아오는 쪽지와 채팅 신청이 없다. 친밀도가 쌓이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쪽지와 채팅신청이 제한되기 때문. 낯선 남성의 무분별한 쪽지와 채팅신청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꼈던 여성들이 편하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기존과 달리 외모, 학력, 경제력 등의 항목이 없는 프로필도 특이한 점. 키 대신 신발사이즈를 보여주고 외모/학력 대신 재미있는 10문 10답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점이 이채롭다.


또한 상대방과의 친밀도를 보여주는 관심온도, 한 달간의 감성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감성 그래프, 꾸미기 기능을 대폭 강화한 미니홈 ‘필로그’등 감수성이 예민한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더 토크 서비스 담당자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관계를 원하는 여성의 특성상, 무작정 빠른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미팅 서비스는 맞지 않는다”며 “더 토크는 외모•조건 지상주의적인 남성위주 미팅 사이트와는 달리, 감성과 관계를 중시하며 아날로그적 연애감정을 쌓아가는 여자 감성 커뮤니티”라고 말했다.


From… (주)네트빌 보도자료 http://www.net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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