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설은 ‘크리스천 투데이’ 에서 아무런 수정 없이 Copy-Paste했습니다.
2005년 8월 8일자 기사
원본 주소: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oc_1760.htm
최덕신 집사가 최근 ‘최덕신의 주찬양’이라는 카페를 중심으로 소그룹 찬양모임을 시작하고 정기적인 기고도 하고 있어 최덕신 집사의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덕신 집사는 지난해 아내가 간통혐의로 고소, 이를 이유로 모든 찬양 사역을 내려놓은 바 있다.
최덕신 집사의 복귀를 두고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찬반의견이 서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동안 최덕신 집사가 일궈논 교회음악 분야에서 그의 자리가 너무도 크기에 최덕신 집사를 기다리는 기독교인들도 상당수다. 그러나 기독교인으로서 치명적인 죄과가 있는 자들이 공식석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기독교인은 과거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기보다 그 사람의 미래가치를 인정하는 넓은 사고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최덕신 집사가 비록 과거의 문제를 안고 있다 해도 그의 진심어린 회개가 뒤따른다면 우리는 최덕신 집사의 사역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일부는 찬양 사역자가 불륜 등의 죄를 저지른데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자 ‘기독교인에 대한 기롱’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미하고 은혜를 전해야할 자가 범죄한 몸으로 기독교인들을 인도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최덕신 집사는 영원히 사역자의 위치에 세워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죄를 위해 사용된 도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쓰여질 때에 더욱 감격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범죄로 더럽혀진 입술로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은 가증스럽다’는 시각도 있겠으나 ‘비록 과거에는 범죄를 위해 쓰여졌으나 이제는 하나님을 찬미하는데 쓰여진다’는 하나님의 감격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과거지향적 종교가 아니다.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의 죄과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고 답하셨다. 기독교인이라면 여론에 밀려 함께 돌을 던지는 자가 되지 말고 미래를 통해 최덕신 집사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만일 최덕신 집사가 진정으로 찬양사역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의 과거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최덕신 씨는 문제가 된 부인의 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아직 하지 않고 있으며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진 과거의 잘못에 대해서도 충분한 고백없이 찬양사역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최덕신 집사는 스스로 공인이라는 자의식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이에 사역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죄된 모습을 모두 청산하고 철저히 신앙의 본을 보이는 모습으로 거듭나야 하겠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최덕신 집사를 바라보고 있고 최덕신 집사의 삶과 행동들까지도 본 받고 싶어하는 이들이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 8월 7일 수정:
최덕신과 관련된 검색어 입력으로 오시게 된 분들은 꼭 아래의 글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최덕신을 통한 한 없는 축복과 큰 도전 (http://www.wayiam.com/blog/171)
최덕신 집사가 주찬양을 통해 공헌한 바는 많지만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찾기 힘든법이니
최집사의 컴백에 대해 반길 분들은 많지 않을듯 싶군요…
저두 역시 반대입니다….
그냥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는게 더 보기 좋지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와 비슷한 일을 당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부끄러움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더욱 거룩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다가가지요
그의 아내의 심정을 백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이 이시대의 음란마귀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아무도 그 깊이를 알 수 없지요.
그 안에 이미 그런 요소들을 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욱 집요하게 달려듭니다.
어쩌다 간음을 하게 된 동기와는 다르다고 봐야 할 겁니다
다윗이 그 예가 되겠군요.
하나님의 감격이라? 어떻게 최덕신이란 사람이 하나님께 감격을 드린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가식적인 모습속에서 은혜를 느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땅의 돌들로도 필요하시다면 쓸 인재로 만들어 쓰실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함부로 하나님의 입장을 쓰지 말아 주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최덕신 그가 진정으로 눈물로 회개하고 그 아내로부터 먼저 인정받을수 있을때라야 하나님께서 그의 찬양을 다시 받아주시리라 봅니다.
용서에 대해..주님은 해 주실지 몰라도…세상적인 가수도 아닌,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긍휼히 생각한다 해도 용서가 안될 것입니다. 이 땅에 천국을 누리라고 주신 가정을 먼저 회복하고, 홀로 통회하는 시간이 더 있어야 할 것이며…아무리 훌륭한 도구라 해도 너무나 더럽혀진 도구는 하나님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쓰임받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도..몇번의 실수로 다시 오르지 못하는 세상에…주님의 이름으로 그런 죄를 짓고도…다시 찬양사역자로 선다는 것은 하나님 뿐 아니라…그의 찬양에 은혜를 받았으나 배신을 당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모독인 것 같습니다
최덕신집사는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제가 보기에는 아내의 눈물어린 글들을 읽고 생각한것인데…
사역을 하지 않고 가정회복을 위해 평생을 아내와 아이들에게 봉사하는것이
그리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이 그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려짐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
가정회복보다 정작 중요한게 무엇일까? 본인과 가정이 회복도 안된 상태에서 어떤 찬양을
어디에서 정열을 다해 부른들… 쇼에 불과하지 않을까? 이시간도 눈물로 기도할 그 아내를
생각하면…정말 불쌍하기 짝이 없다. 최집사님,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죠..
하나님께 진정 내려놓으시죠. 정말 내려놓을것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내려놓음…
정말… 회개한다면…
사실대로 모든 것을 자백해야 할 것이다.
만약 숨겨진 것이 있다면 더큰 심판을 받을 것이고…
참되게 회개하며 과거의 죄를 돌이킨다면… 관련된 여인을 버리고
돌아와야 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다면 … 롯의 아내처럼 소돔에 버려질 것이다.
단지… 죄중에 있을때에도 우리는 그 찬양에 은혜받고
그를 사랑하며 존경하며 그의 음악에 지불했다는 것이 가슴아프다…
진정 정직하고 하나님 앞에서 죄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찬양사역자들보다 그가 더 칭찬받았다는 게 가슴아프다.
그와 같은 사람이 지금도 교회 어디선가 위선을 가린채 사역하고 있을 것이고 결국은 죄의 삯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 가슴아프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미했는 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결국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님의 이름을 불렀다니
주님이 구원도 준비해 주셨지만 심판도 꼭 주신다는 것을
과연 그 마음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을까?
다윗왕의 상황을 살펴보면 답이 나올듯 싶어요
다윗왕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간음을 했습니다 또 그죄를 숨기기위해 살인도 하고요..
하나님은 다윗왕의 죄를 묻기위해 간음한 여인에게 생명을 주셨지요. 다윗왕이 정신을 차리고 금식하며 회개하므로 용서받았지만 하나님이 물으신 죄값은 피할수 없었지요 죄의 싹 자녀의 죽음~~ 하나님이 죄를 용서해주신다고 죄값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철저한 자기 죄를 회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용서와 함께 죄값은 꼭 치뤄야 합니다. 죄값이 없는 회개는 마귀의 공격의 대상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마귀의 공격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시기기 위해 죄값을 물으시는 것입니다. 최덕신씨 저도 한때 넘 좋아했던 ccm가수입니다. 어느날 기독교방송에 어두운 그림자안에 갖혀있는 최덕신씨를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은혜가 흐르듯이 나쁜기운도 흐릅니다. 영도 물론 흐릅니다. 하나님께서 철저한 회개를 기다리고 계실것입니다. 전부인에게 사과하고 그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기다리시다가 지친신 하나님은 무섭습니다. 다윗왕처럼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시길 원하신다면 말입니다. 하나님만 영광 받으소서~~
하나님을믿는사람들은 생각이 좀 달라야 합니다
참크리스챤은 영혼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이며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 기준으로 사람들을 바라봐야 합니다.물온 최덕신 집사님이 잘못은 했지만 그 죄가 나쁜 것이지 그분을 밑으로 끌어내는것은 하나님도 원치 않으실 것 입니다.70번씩 7번 용서하라고 하신 하나님을 말씀을 생각하시고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모두 자기가 판사고 왕이지.
죄라고 확정 판결 난 건가?
아니면 소문만 듣고 정죄하는 건가.
혐의 인정 되어 확판 됐다고 치자.
그럼 욕해도 되는 건가?
죄 없는 사람이 돌로 쳐라 쫌. 쫌!쫌!
더 나은 것도 없으면서
스스로 판사로 나서는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사람들.
과연 누가 바리새인인가.
예수님이라면 최덕신을 정죄하였을까?
그런 논리라면 예수님을 배신한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면 안되지. 안그런가?
헌데 베드로는 좋다고들 믿으며 대단한 인물이라고 박수 치지 않는가?
베드로는 면죄부라도 받은 건가?
측근이라서 그래도 된다는 건가?ㅎㅎㅎ
음란죄를 저지른 자가 공석에 서면 애들이 음란한 거 배울까 겁나고,
배드로가 예수님 뒷통수 때리고도 공석에 섰다는 건 애들이 배워도 괜찮은 모양이네.
그래서 이 사회에 얍실하게 뒷통수 치는 인간들이 많은 건가.
진심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난 이 사회에 성경의 기준에 부합될 만큼 음란하지 않은 자들이 있나 궁금하다.
그냥 정죄는 속으로 하든 말든 자유지만
최소한 말하지 말고 자기들 삶만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말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That’s not your business. you know huh?”
정죄와 판단은 하나님 한 분만이 하십니다. 결코 인간들인 우리 몫이 아닙니다.
모두다 나약하고 한 순간도 죄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하나의 온전치 못한
존재들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해 주실 것 부탁드립니다, 모든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해.
어떠한 가쉽거리나 손가락질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