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발에서 QA로 이직을 함과 동시에 NHN으로 회사를 옮긴 후… 첫 QA Sign-off는 자랑스럽게도 오늘 오픈한 네이버 개발자센터이다. 휴~ QA에 대한 감좀 잡았나..?
개발 경력을 최대한 살려서 개발자센터를 QA한다는..ㅋㅋ 어떻게 보면 그럴듯 하지만 사실 아무리 개발자 센터에 대한 QA였어도 결국은 QA… 개발 경력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은듯 싶다. 단지 SVN에 대한 테스트 할때 막힘 없이 수월하게 테스트할 수 있었던 정도..?
아무튼 첫 QA Sign-off를 별다른 큰 이슈 없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첫 Signoff 했으니 이제 팀 내에 커피 한잔씩 쏘는 일만 남았..쩝~
그런데.. 개발자센터 URL이 dev.naver.com 인데.. dev.XXXX 는 보통 개발시 개발서버 URL로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조금은 헷갈림..^^
오늘 오픈한 개발자센터는 네이버 오픈API와 nFORGE로 구성되는데 nFORGE는 Sourceforge처럼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호스팅해서 간단한 이슈트래커, 위키 엔진, 소스코드 저장소(Subversion only), 릴리즈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많이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