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8다락방 남산 산책 사진

지난 5월 14일에 사랑의교회 중등부 8다락방 선생님들끼리 남산에 산책을 갔습니다.
이 포스트의 모든 사진은…


- 카메라: Canon AE-1P
- 광각렌즈: Vivitar 28mm f/1.9
- 망원렌즈: Canon 135mm f/3.5
- 필름: Fuji ASA200
- 스캔: 명일동 후지FDI 필름스캔





























































교회 성탄 데코레이션

2005년 12월 13일…..


교회에서 성탄 데코레이션을 섬겼습니다. 처음 사랑의교회에 왔을 때 대형교회에서 내가 뭐 할 일이 있겠냐 싶었는데 중등부 교사를 하면서 이 교회라는 커뮤니티의 한 구성원이라는 소속감과 안정감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회가 존재하는 첫째 의미가 이것이 아니지만 여러 사람들이 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이 땅에서의 작은 하나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한 교회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교회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 혼자 많은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읽었던 헨리 나우웬의 책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이란 책에서 책의 저자가 정의하는 교회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그것도 하나님의 교회란 한없이 크고 한없이 작다. 그토록 크므로 겸손한 자들이 와서 높임 받는 곳, 그토록 작으므로 높은자들이 낮고 낮아져야 들어올 수 있는 곳, 교회란 실로 이와 같다 – Henri Nouwen






사랑의교회 중등1,2부 교사 9다락방 동역자들과 함께…

이른 새벽 오히려 미명에…

지난주 우리 교회에서 갑자기 40일 새벽 집회를 시작했다. 전혀 계획에도 없던 것이다.
새로 부임하신 오정현 목사님이 주일 첫 설교를 하시기도 전에 새벽기도회가 부흥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주간 새벽기도 참석 인원이 200명정도에서 2000명으로 갑작스럽게 늘어나면서 기도회 장소도 별관에서
넓은 본당으로 옮겼고…

그렇게 40일 특별 새벽집회가 시작되었다. (교회에서는 제 1회라는 말을 쓰는걸로 봐서 매년 지속적으로 할듯…)
나 역시 첫날인 월요일부터 나가기 시작해서 지난주 3번 참석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안양까지 가서 친구를 태우고 다시 강남에 있는 교회로…
정말 놀랍고도 이상한… 그런 현상이 일어났다… 5시 10분에 집회 시작인데
새벽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본당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서 별관으로 가야 했다…
새벽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놀라웠다. 그동안 막혀 있었던 기도의 문이 열리고 삶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주일동안 3번을 참석하고…. 지난 한주는 마치 꿈속을 걷는듯 했다.
삶과 신앙에 무언가 굵은 마디를 만들어 가고 있는것 같다. 세상과 어린 학생들을 향한 부담감…
이젠 그저 머리 속에만 머물러 있던 말씀이 아닌 실천하는 신앙이 되길….